미국 빅테크사 FFANG 무엇일까?

현대에는 기술 중심의 테크 회사들이 많이 각광을 받고 있다. 기술 중심의 회사들을 테크 회사라고 일컫는데 이 중에서도 규모와 영향력이 큰 회사들을 빅테크 회사라고 한다. 

 

미국 경제에 관심이 별로 없다하더라도 FAANG이라는 단어는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미국의 테크 회사를 대표하는 것을 넘어서 경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들의 앞글자를 딴 명칭이다.

 

일명 FFANG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구글의 앞 글자만 딴 것이 바로 FFANG이다.

이 기업들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SNS이다. 이제는 너무도 유명한 마크 저커버그가 설립한 회사이다. 페이스북은 당시 하버드 대학생이었던 저커버그가 학생들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만든 서비스였는데 점차 성장을 거듭하더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회사가 되었다. 이로 인해 마크 저커버그는 자수성가형 최연소 억만장자에 등극하기도 하였다.

 

최근인 2021년 10월에는 사명을 메타로 바꾸기도 하였으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페이스북으로 인식을 하고 있다. 각종 부침이 많았으나 그래도 전 세계에 있는 많은 유저들이 관심을 가지고 이용을 하고 있다.

 

1994년 제프 베조스가 설립한 아마존은 책과 의류 아이템 판매로 출발한 이커머스 회사였다. 아마존은 자신들의 판매 상품인 DVD와 음반 유통망을 구축하면서 회원을 점차 늘려나가더니 1천만 명의 회원을 넘어선 1996년도에 나스닥 상장을 하였다.

 

 

이후에 아마존은 오픈마켓으로 전환하면서 아마존 웹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유망한 회사들에 공격적인 투자를 하면서 기업을 더욱 성장시켰다.

 

이제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통해서 더욱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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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스마트폰을 통한 혁신의 아이콘인 회사이다. 세상을 떠났지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세계 최고의 경영자 모델로, 혁신의 대표적 인물로 손꼽히게 되었다. 한 때 스티브 잡스는 경영악화로 인하여 자리에서 물러나기도 했었으나 1997년 복귀하여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를 연달아서 성공시키며 회사를 성장시켰다.

 

 

넷플릭스는 1997년 마크 랜돌프와 리드 헤이스팅스가 설립한 회사이다. 설립 초기에 생각했던 비즈니스 모델(인터넷을 통한 비디오 판매 및 대여)이 여의치가 않다는 것을 알고 1998년 세계 최초로 온라인 DVD 대여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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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스트리밍 기반의 온라인 영상 서비스를 주도하게 된 넷플릭스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이용자가 가장 많은 OTT 서비스 회사가 되었다.

 

구글은 1998년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대학원생일때 만들었다. 검색 시장이 경쟁이 심화되던 시기 구글만의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검색엔진 시장을 석권하였다. 

 

2015년에는 알파벳이라는 모회사를 설립해서 사업라인을 더 강화하고 있는데 다양한 신사업 등을 강화하면서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